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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게임'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7.06 카바티나스토리_게임 속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


이 3명의 주인공들이 모험을 떠나는 곳,
카바티나스토리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 각각의 도시로 이동할 수 있는 대도시 유즈 >

 

3개의 캐릭터들은  카바티나에서 사라진 기억,

잃어버린 시간을 찾기위해 모험을 떠나는 여행자들입니다.

세상의 역사들이 조금씩 사라지자, 사람들은 사라진 기억에 당황하게 되고,  그러던 중에

시간의 여신 메이란이 나타나, 구군가 과거의 시간을 빼앗아가고 있으며,

그로 인해 공백이 생기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게 되죠.

 

그렇게 여행이 시작됩니다 후훗

 

 


< 1만년 전 지구, 열대우림 숲 문명의 이름 메스가이라 >

 

메스가이라에는 2개의 지역이 존재합니다, 

유리안의 지역과 코모도의 지역 이렇게 2개입니다.  이 둘은 오랜 시간동안

공존해 오며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는 암묵적 룰을 지키고 있었는데,

어느 날, 이상한 힘에 의해 코모도들이 광폭해지면서,  유리안의 영역을 침범하여

시간의 돌을 훔쳐가게 됩니다.  이로써 여행자들은 수장인 케찰코아틀을 도와

코모도의 발자국을 쫒게 되죠.

 

 

 

 

< 14세기경 동양에 존재했던 섬나라 마월사화 현계 >

 

 

매년 경로를 예측할 수 없는 큰 태풍이 근처 바다를 덮치기 때문에 외부와의 교류가 거의 없는 곳.

현계는 원래 반도였으나 바다가 갈라지는 큰 지진 이후 대륙과 떨어져 이동하던 중 나락과 충돌하게 됩니다.

 

수년간 어색하게 공존하고 있던 두 세력은,  두번째 달이 떨어지면서 만든

신비로운 숲을 사이에 두고 대립하게 되는데 나락인들이 월미궁에 침입해

두번째 달을 파괴하려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허억!)

현계의 수장 소린은 나락인들이 뭔가에

세뇌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락으로 향하게 되죠,

 

 

 

< 14세기경 동양에 존재했던 섬나라 마월사화 나락 >

 

 

몬스터와 인간의 중간 형태를 띈 나락,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다가,

큰 해일로 인하여 현계와 충돌하게 되고, 뜻하지 않게 외부 문명과 접하게 됩니다.

 

그들의 미묘한 신경전은 두 섬 사이에 두 번째 달이 낙화하면서 영토 분쟁으로 번지게 되버립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 곳에 검은 유성이 떨어지며, 죽었던 선대 마왕이 거짓말처럼 부활하고,  하급 마족들이

광폭한 몬스터로 변해 월미궁으로 향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부활한 마왕에 의해 감금되어있던 마족 사라시는 현계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현계의 소린은

이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긴급 동맹을 제안하게 됩니다.

 

 

 

< 17세기 시대 전쟁 영웅의 요새의 성 파로스 성 >

 

 

파로스 백작은 17세기경 시대의 과도기를 이끌었던 전쟁 영웅입니다.

이후 대륙의 1/3을 통일하는 인물이었죠,  파로스 성은 전쟁이 없는 기간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강력하고 복잡한 거대한 성이었어요.

 

어느날 성을 휘감는 검은 연기로 인해 은거 중이던 백작이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어, 그가 만들었어야 할 역사의 시간또한 서서히 지연되게 됩니다.

성의 사람들은 백작의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다가

성안에 또 다른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여행자들은 이들을 도와 그 누군가를 찾는데 많은 도움을 주게되죠!

 

 

 

< 파로스 백장의 악몽 속에 등장하는 성 악몽의 성 >

 

성의 사람들은 잠에서 깨지 못하는 백작을 구하기 위해

그의 악몽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누군가의 강력한 마법으로 만들어진 악몽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악몽의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면

이곳에 들어온 사람들 모두가 꿈에 먹혀 버리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러던 중, 사람들은 성 곳곳을 잠식한 수상한 식물들이 종탑에 있는

거대한 악몽의 꽃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이를 제거하기 위해 시간의 종탑으로 향하게 됩니다.

 

 

 

 

자!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ㅠ_ㅠ


파이널테스트 할때  나락의 주금성에 진입까지만 해보았는데,

..진입만 했음..진입.....후덜덜

7월 중순에 OBT가 시작된다고 하니

그때는 파로스 백작을 깨우러 악몽의 성까지 꼭 가봐야 겠습니다 ^^




Posted by 흰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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